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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장하다 제로베이스원, 미국 빌보드 7개 차트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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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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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미국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것은 물론이고, 7개 부문에 차트인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9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앨범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가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했다.

    제로베이스원 자체적으로도 첫 차트인이자, 5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다. 별다른 미국 진출이나 활동 없이도 해낸 성과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까지 섭렵한 셈이다.

    더욱 놀라운 건 첫 진입에서 무려 7개 부문에 차트인 했다는 점이다. '빌보드 200' 외에도 이머징 아티스트'와 '월드 앨범'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톱 앨범 세일즈' 3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 16위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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