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금품을 노린 상습 소매치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2일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4개월여간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4번에 걸쳐 약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절도 등 전과 10범으로, 출소 2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지하철에서 행인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50대 남성 B씨도 검거해 지난달 8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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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2일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4개월여간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4번에 걸쳐 약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절도 등 전과 10범으로, 출소 2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지하철에서 행인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50대 남성 B씨도 검거해 지난달 8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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