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금)

경찰, '尹 체포 방해 혐의' 대통령실 등 압수수색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6일) 오전부터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차장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관련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실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상민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CCTV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이 전 장관 혐의를 밝히기 위해 대통령 안전가옥 CCTV, 비화폰 서버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세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불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이상민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나경렬(intens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