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엿새째인 오늘, 실종자인 5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소방서는 "소형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사고 현장의 토사와 철제 낙하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며, "구조견까지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의 위치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소속 노동자인 실종자는 지하 35미터 아래 묻힌 컨테이너 주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지하터널 아래 진입로를 계속 확보해 구조대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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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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