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이끈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김장하 선생의 인연이 재조명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감독 김현지)가 전국 3사 멀티플렉스 및 독립예술극장으로 재개봉관을 확대해 관객들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장안의 화제 속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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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김장하’는 202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기적 같은 ‘어른’의 이야기. 더 나은 우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진짜 어른’을 만나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4월 관객 성원에 힘입어 재개봉했다.

‘어른 김장하’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CGV에서 재개봉한 가운데,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를 비롯해 전국 독립예술극장에서도 확대 편성하며 이례적인 개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4월 14일(화) 기준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18일금), 19일(토) 김현지 감독, 김주완 기자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공개했다. 대중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4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는 영화웹진 리버스 차한비 기자의 진행으로 김현지 감독과 김주완 기자가 참석하는 GV가 예정되어 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은 주말까지 이어져 4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김현지 감독과 김주완 기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어지럽던 겨울을 지나 상쾌한 새봄을 맞이하는 본격적인 자리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서, 영화 ‘어른 김장하’는 웨이브 ‘오늘의 영화 톱20’ 3위,티빙 ‘실시간 인기 영화’ 9위에 진입하는 등 역주행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입증하고 있다.(4월 14일 오후 1시 기준) 4월 재개봉한 영화 ‘어른 김장하’에서는 방송 버전과 달리 일부 추가된 장면까지 더해 영화적인 완성도를 더했으며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 참된 어른을 찾아 사회에 알리려는 사명을 가진 지역 언론 기자가 전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는 4월 관객 성원 재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