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약실을 열고 대한전기협회에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왼쪽)./사진=한국생산성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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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가 대한전기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기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대한전기협회에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노용회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대한전기협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직급 역량 강화를 비롯해 전기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957년 설립됐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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