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통위원 6명 전원이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7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열린 통화정책방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신성환 위원은 오늘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소수 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1분기 성장률이 상당폭 하향 조정될 것"이라며 "마이너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관세 부과와 관련해선 "어두운 터널에서 속도 조절하며 밝아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이창용
윤형섭(yhs931@yna.co.kr)
이 총재는 오늘(17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열린 통화정책방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신성환 위원은 오늘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소수 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1분기 성장률이 상당폭 하향 조정될 것"이라며 "마이너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관세 부과와 관련해선 "어두운 터널에서 속도 조절하며 밝아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이창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