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의대 3,058명 모집…백기 든 정부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지만, 환자단체들은 국민 배신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2. "중과 협정 맺을 것…누구도 미국과 경쟁 불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 중인 중국과 좋은 협정을 맺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반트럼프 동맹 구축 우려에 대해선 누구도 미국과 경쟁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3. 민주, 충청권 민심잡기…국힘, 1차경선 토론 조편성
충청권 경선을 진행 중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중원 공략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될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선 나경원,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한 조에 편성돼 격전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역성장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탄핵심판 국면 장기화와 미국발 관세정책 영향이 예상보다 컸던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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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지만, 환자단체들은 국민 배신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2. "중과 협정 맺을 것…누구도 미국과 경쟁 불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 중인 중국과 좋은 협정을 맺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반트럼프 동맹 구축 우려에 대해선 누구도 미국과 경쟁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3. 민주, 충청권 민심잡기…국힘, 1차경선 토론 조편성
충청권 경선을 진행 중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중원 공략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될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선 나경원,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한 조에 편성돼 격전을 예고했습니다.
4. "1분기 역성장 가능성"…탄핵정국·관세 여파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역성장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탄핵심판 국면 장기화와 미국발 관세정책 영향이 예상보다 컸던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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