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수영구청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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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청년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청년 창업자의 가장 큰 고정 비용 중 하나인 임차료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2022년부터 시행돼 왔다.
지원 대상은 부산 내 월세 사업장을 운영 중인 18~39세의 수영구민이다. 사업장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 달 9일까지 수영구 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영구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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