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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경북자치경찰위, 빈집 안전문제 해결…안전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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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구역 설정 순찰 강화

    뉴시스

    방치된 농촌지역 빈집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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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빈집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20일 위원회에 따르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지역에 빈집이 늘고 있고 관리 소홀로 붕괴, 화재 범죄, 쓰레기 투기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지난 1월 노숙자가 추위에 빈집에 불을 피운 상태로 잠을 자다가 불이나 다친 일이 있었다.

    이에 위원회는 빈집 안전 지도를 제작해 경북경찰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이를 활용한 순찰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우선 예천군을 시범지역으로 설정해 813호를 대상으로 빈집 안전 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경북경찰청, 한국부동산원, 예천군청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북지역 대형산불 및 피해복구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과 예천군청은 기관이 가진 빈집 현황을 위원회에 제공하고 위원회는 빈집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경북경찰청은 제작된 지도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구역을 설정해 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치안 향상을 위해 위원회, 경찰,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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