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1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시위에 나섰는데,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앞을 막아서면서 일순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연신 "나와라"를 외치며 경찰,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몸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강장을 떠나려던 지하철도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4월 8일 이후 1년여 만입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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