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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교황 선종]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 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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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내에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천주교 수원교구
    [천주교 수원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분향소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신자 및 일반 조문객의 조문이 가능하다.

    일반객 조문은 매시 30분부터 55분까지 이뤄지며 이 외 시간에는 미사가 봉헌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9시에 봉헌되는 첫 추모 미사는 교구 총대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의 주례로 거행된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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