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4 (일)

    제주에 강한 비 바람…도로 침수에 전신주 쓰러지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낮 12시 51분쯤 제주시 해안동에서는 불어난 물에 차량 2대가 고립돼 차 안에 갇힌 4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도로가 침수돼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38분과 10시 53분쯤 제주시 용담동과 애월읍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김나영기자

    #비 #바람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