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ZE136편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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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기업 신라인(Shin-Line)과 함께 고려인 동포 25명의 한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이스타항공의 ZE136편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은 4박 5일간 서울타워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투데이/김채빈 기자 (chaeb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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