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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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
23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와 플레이스테이션은 양사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상호 이용권 제공 행사를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유료 구독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이용자에게는 네이버웹툰의 영어 플랫폼 웹툰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웹툰 월정액 이용자와 ‘전지적 독자 시점’, ‘배드 본 블러드’ 등 게임 테마 웹툰을 읽는 이용자들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 구독권을 제공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미국 시장에서 네이버웹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웹툰과 게임이라는 서로 다른 콘텐츠 영역을 연결하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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