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억원 투입해 지방소멸 극복 중점…작년 고용 지표 전국 상위권 기록
홍천군 |
군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 촉진, 자생력 강화 창업 생태계 구축, 공공일자리의 민간 취업 연계 기능 강화,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안전망 확충 등 10개의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121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우선 경쟁력 있는 신(新) 미래산업 기반(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규모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지역 정착에 핵심인 중·장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주인수당,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유입에 힘쓴다.
아울러 올해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지역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해 첫 시행으로 호응을 얻은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사업의 추진을 통해서도 근로자의 목돈마련과 인력난 해소에도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 문화 조성, 안전한 근로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고용률 76.5%를 달성한 홍천군은 그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고용 지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련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23일 "고령화와 청년층의 이탈로 생산인구가 감소하고 이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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