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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월)

    [날씨] 내일 전국 따뜻...예년 기온 1∼4도가량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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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내일은 전국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캐스터]
    서울 한낮 기온이 20도로 예상되고 동풍이 불며 선선했던 동해안 지역도 강릉 23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1∼4도가량 웃돌며 무척 따뜻해지겠습니다.

    [캐스터]
    다만, 대구 26도 등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다소 덥게 느껴지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면 나른함이 느껴지기도 하죠?

    [캐스터]
    네, 보통 봄철에 나른함을 느끼며 졸음이 쏟아지면 춘곤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3주 이상 길게 졸음이 계속되고 식사 후에 심한 피로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혈당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고요.

    [캐스터]
    식사를 마친 뒤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고 산책이나 하체 운동을 하는 것도 혈당을 낮추면서 졸음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캐스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내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 후반에는 반짝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캐스터]
    또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에 원이다.

    [캐스터]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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