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일가족 살해 50대 송치…계획 범행 인정 질문에 '끄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한 A씨를 오늘(24일) 오전 수원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계획 범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건 기록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한 뒤 A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0대 아내, 10∼20대 두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살해 #일가족 #존속살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