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에브리타임’은 맛·소재·기능성을 다변화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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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로 정관장 ‘에브리타임’이 주목받는다.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04년 출시 이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소재·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제품은 ▶에브리타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하루 1포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 오리지널’ ▶정관장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 제형으로 캡슐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입안에서 녹여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브리타임 필름’ ▶앰플 타입 제품으로, 진하게 응축된 홍삼의 에너지를 담아 활력이 필요할 때 효과적으로 충전할 수 ‘에브리타임 샷’ ▶건강도 맛있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라인’ 등이다.
‘에브리타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와 해외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다. 중화권에서도 ‘에브리타임’은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에브리타임’은 2024년 중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44%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정관장은 지난해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했다. 현지에서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한국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4년도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지난 3월 4~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5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서도 ‘에브리타임’은 K-건강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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