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나우쇼츠] 성 베드로 대성당 앞 끝없는 줄...종일 추모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늦은 밤, 성 베드로 대성당에 사람들이 끝없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선종한 교황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기 위해서인데요,

    조문 행렬이 말 그대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는데요.

    그런데 애초 정해진 조문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인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자, 바티칸이 성 베드로 대성당을 '밤샘' 개방했습니다.

    한때 1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 밤샘 개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교황과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겠네요.

    YTN 김자양 (kimjy02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챗GPT 모르지? 이재명에 '극대노'한 안철수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