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여성 연예인 딥페이크 합성물 등 판매 혐의 20대 징역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 등에서 여성 연예인의 딥페이크 합성물 등을 판매해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성폭력처벌법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텔레그램 유료방을 운영하면서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 296개와 아동·청소년 대상 성 착취물 183개 등 불법 음란물 1천여 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통해 A씨는 6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휘훈기자

    #딥페이크 #음란물

    #딥페이크 #음란물 #성범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