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캡틴 코리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5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의 첫 재판을 연 뒤 심리를 마쳤습니다.
검찰은 안 씨의 범죄가 중대하고 허위 주장을 반복해 수사에 혼선을 준 점 등에 비춰 범행을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안 씨는 법이 허용하는 내용으로 퍼포먼스를 제한하겠다며, 많은 분이 피해를 본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28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다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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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는 법이 허용하는 내용으로 퍼포먼스를 제한하겠다며, 많은 분이 피해를 본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28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다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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