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월)

    文,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 공유하며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원식 만나 "검찰 정치화…기소 자체도 부당해"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은 전날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 참석차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앞서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24일 뇌물수수 혐의로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전 사위 서모 씨를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키게 한 뒤 급여와 주거지 명목으로 약 2억 1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은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 전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검찰이 정치화되고 있고 또 검찰권이 남용되고 있다는 아주 단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

    이어 "검찰의 기소 자체도 부당하지만 (검찰이)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