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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강원 인제 산불 진화율 93%...야간진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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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당국, 주불 진화위해 야간산불 체제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강원 인제 산불 초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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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오후 1시 18분 발생한 강원도 인제 산불의 진화율은 오후 7시 20분 기준 93%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2대와 진화인력 508명, 진화차량 100대를 투입,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지만 낮 시간대 주불을 잡지 못하고, 야간 산불 진화 체제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63㏊로 추정되며 총 화선은 5.3㎞로 0.3㎞에서 진화작업중이며, 5㎞는 진화를 마쳤다. 현장에는 남남서풍이 평균풍속 초속 4.2m, 최대풍속 12m로 불고 있으며 기온은 섭씨 15.6도, 습도는 45%를 보이고 있다.

    산불 영향권의 마을 인근 주민 34명이 인제군 기린면 기린국민체육센터로 대피한 상태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동원 가능한 지상 진화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야간산불 체제로 전환했다"면서 "특별히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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