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27일) 강원·수도권·제주 지역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경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민주당 이재명·김동연·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이는 합동연설회에서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 50%, 지난 21일부터 오늘(27일)까지 실시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 후보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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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