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는 오늘 오전 찐 총리와 양자 회담을 열고 국방 장비·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차관급 외교·국방 '2+2' 대화 체계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회담에서 일본이 방위 장비를 제공하는 제도인 '정부 안전보장 능력 강화 지원' OSA를 베트남에도 적용할 방침을 전했고, 찐 총리는 필요하면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세안 국가 가운데 네 번째로 일본 OSA 지원을 받는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제 분야에서 양국은 다자무역체제를 유지하고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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