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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네타냐후와 충돌 신베트 국장, "물러나겠다" 공식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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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전쟁 국면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충돌해온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의 로넨 바르 국장이 공식적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바르 국장은 현지 시간 28일 신베트 본부에서 열린 순직자 추도식에서 지난 2023년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관련해 "조직의 우두머리로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르 국장은 "신베트는 국가 안보와 이스라엘의 민주주의에 매우 중요한 조직"이라며, 지난 한 달간 이를 위해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르 국장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자극하는 극우파 각료의 행동을 비판하고 하마스 기습을 허용한 책임을 내각에 돌리며 네타냐후 총리와 부딪혔습니다.

    이후 신베트가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이 연루된 이른바 '카타르 게이트' 수사에 착수하며 갈등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지난달 이스라엘 내각이 바르 국장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자, 야당과 시민단체과 바르 국장 해임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양측의 대립은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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