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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170만 고지를 밟았다. 예매율은 마동석의 ‘거룩한 밤’이 1위로 올라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 6만 56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70만 2408명이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이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765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8만 685명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도 3위에 머물렀다. 79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10만여명이다. 손익분기점(180만)을 넘기고 장기 흥행 중이다.
그 뒤로 ‘바이러스’가 4위를, ‘압수수색 : 내란의 시작’이 5위를, 각각 자치했다.
현재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8만 3천여장), ‘썬더볼츠’(8만2천여장), ‘파과’(5만1천여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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