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최근 SK텔레콤 서버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정부 전 부처와 산하기관에 SKT 유심 교체를 권고했습니다.
국정원은 공문을 통해 무선 통신망 기반 영상신호 전송, 교통신호 제어용 기기와 업무용 휴대전화, 태블릿, 모바일 라우터 등에 쓰이는 모든 SKT 유심을 교체하고, 교체 전까지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대기업들도 직원 대상 유심 교체를 권고한 가운데, 민간에 이어 정부까지 유심 교체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사태는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경태기자
#국정원 #SKT유심 #유심해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국정원은 공문을 통해 무선 통신망 기반 영상신호 전송, 교통신호 제어용 기기와 업무용 휴대전화, 태블릿, 모바일 라우터 등에 쓰이는 모든 SKT 유심을 교체하고, 교체 전까지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대기업들도 직원 대상 유심 교체를 권고한 가운데, 민간에 이어 정부까지 유심 교체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사태는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경태기자
#국정원 #SKT유심 #유심해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