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하반기 수요는 향후 추가적인 관세 정책 변화 및 선행 구매 수요에 대한 공급 여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장 환경과 단기적인 관점에서 2분기 D램의 경우 상대적으로 ASP(평균판매가격)가 낮았던 모바일과 PC 응용 제품에서부터 가격 회복이 예상된다”며 “낸드의 경우 2분기에는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거나 가격이 소폭 수준으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h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