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갤럭시 S25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8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79조1,40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갤럭시S25 판매 흥행에 모바일경험·네트워크사업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가량 뛴 4조3천억원, 매출은 37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사업 담당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매출 25조1천억원, 영업이익 1조1천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임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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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