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정치권 보수 진영 통합

    나경원, 김문수 지지..."통합의 빅텐트 적임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나경원 의원이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나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당 간 대결이 아니라 자유와 법치를 수호하려는 모든 세력이 함께 싸워야 하는 총력전이라며 김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노동 현장의 목소리부터 기업의 고충까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분열된 당과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빅텐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지 선언에는 경선 과정에서 나 의원을 도왔던 한기호·이종배·송언석·이만희·강승규 등 현역 의원 12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챗GPT 모르지? 이재명에 '극대노'한 안철수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