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맑은 하늘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비는 잦아들었지만, 하늘빛이 종일 흐리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1도로 어제보다 오르겠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황사의 영향으로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는 오후에는 충북과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는데요.

호흡기 건강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8.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 21도로 예상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맑은 하늘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