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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9만575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85% 높은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오른 것은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로 입장을 선회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추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을 넣고 있는 데다가,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미국경제는 3년 만에 역성장(-0.3%)을 기록했으며, 고용 지표 역시 시장 전망치를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금리인하기에는 변동성이 큰 위험자산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다.
한편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3665만원(약 9만8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2.06% 오른 수치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은 3.16% 수준이다.
아주경제=정윤영 기자 yuniej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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