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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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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의 독주…‘미션 임파서블8’ 벌써 예매율 3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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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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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독점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 3만 179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73만 9503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했다. 지난 연휴 기간 손익분기점(250만)을 넘겼다.

    2위는 마블 히어로 ‘썬더볼츠다’다. 1만 5054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는 67만 9천여명이다.

    ‘파과’는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만 4천여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29만여명을 기록했다.

    마동석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는 4위에 밀려났다. 같은 날 1만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66만여명. 배두나의 ‘바이러스’는 5위에 랭킹, 6천5백여명을 동원했다.

    현재 오전 7시 2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파과’(2만9천여장) ‘야당’(2만6천여장) ‘미션 임파서블8’(2만 5천여명), ‘바이러스’(1만9천여장)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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