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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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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유해진 '소주전쟁' 더 빨리 본다…5월 30일 개봉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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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조기대선·현충일 연휴 스크린 관객 공략할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유해진, 이제훈 주연 영화 ‘소주전쟁’이 6월 3일에서 5월 30일(금)로 개봉일을 최종 변경했다. 이에 6월 첫주 주말 및 조기대선, 현충일 등을 낀 연휴를 앞두고 보다 빠르게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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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극장 성수기의 포문을 여는 영화 ‘소주전쟁’이 5월 30일(금)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하면서 보다 빠르게 연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주전쟁’이 5월 30일(금)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소주전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뒤끝 없고 숙취 없는 즐거움을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 30일(금)부터 전 세대가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1997년 대한민국 국민 소주가 무너졌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최근 3년간 흥행 타율이 가장 높은 국민 배우 유해진, 연기도 언행도 모범 배우로 손꼽히며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 연기력 탄탄한 손현주와 최영준 등 배우들의 활약은 영화 ‘소주전쟁’이 연휴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특히 유해진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야당’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달리며 스크린 흥행 강자를 입증했다. ‘소주전쟁’을 통해 5월 말~6월까지 스크린 흥행 기적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다. 흥미로운 소재, 호감만점 캐스팅과 함께 입체적이면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보일 ‘소주전쟁’은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개봉 일정을 앞당겨 연휴 극장가 흥행을 예고한다.

    올여름 극장가 성수기의 포문을 여는 영화 ‘소주전쟁’은 5월 30일(금)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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