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유해진 '소주전쟁'과 정면승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영화 ‘하이파이브’가 6월 3일에서 오는 5월 30일(금)로 최종 개봉일 날짜를 앞당겼다.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일을 나흘 앞당긴 5월 30일(금)로 변경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 매 작품 유쾌한 톤앤무드와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까지 연기력부터 매력, 존재감까지 다 갖춘 육각형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최강 팀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파이브’는 2021년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도중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스캔들을 접하며 공개가 미뤄졌다. 결국 4년 만인 올해 5월 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이파이브’는 포스터 등 주요 크레딧에서 유아인의 이름을 빼진 않았다. 다만 예고편 영상에서 유아인의 장면은 빠졌고, 주요 홍보 과정에서도 유아인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1차 포스터부터 1차 예고편, 캐릭터 포스터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하이파이브’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다 빠르게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개봉일을 전격 변경했다. 개봉이 확정된 5월 30일(금)은 본격적인 6월 황금연휴 직전으로, 여름 극장가 포문을 열며 유쾌한 웃음과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5월 30일(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