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요금제는 1만2000원…26%↑
9일 넷플릭스는 이날부터 한국에서 베이식 요금제(2016년 출시)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2022년 출시)의 가격을 이같이 인상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나머지 요금제는 현행 유지된다.
넷플릭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규회원에 대해 변경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 회원은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 되며, 결제 주기에 따라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요금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통신사 등과의 제휴 상품을 통해 회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청 패턴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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