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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G7 정상회담

    G7 외교장관, 인도·파키스탄에 즉각적 긴장완화·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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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인도·파키스탄 충돌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무자파라바드 인근에서 파키스탄군이 인도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9일(현지시간)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에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함께 평화를 위한 직접 대화를 촉구했다.

    G7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의장국인 캐나다 외교부가 배포한 공동 성명에서 지난달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의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군사 긴장 고조는 역내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양측 민간인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관련 관련 사건들을 계속해서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신속하고 지속적인 외교적 해법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2일 파할감 총기 테러로 26명이 숨진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은 무력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는 테러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등 9곳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파키스탄도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 너머로 포격하는 등 맞대응한 데 이어 추가 공격을 예고한 상태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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