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캠프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후보의 5개 전과는 사실상 '종합범죄세트'와 같고, 형수에게 퍼부은 욕설은 듣는 이들조차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가 과거 변호사 시절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이어, 다른 교제 살인 사건에서도 살인범 감형을 시도했단 언론 보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정치인이 되고 나서는 '국민들은 정신질환에 의한 감형에 분노한다'고 발언해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면모를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더 이상 '내로남불' 정치에 속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남을 비난하기 전에, 부끄러운 줄 알고 집안 단속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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