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후보는 24시간 쉬지 않고 국가 발전을 고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압도적인 새로움으로 기존 정치를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24시간 돌아가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의 공장과 그 안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처럼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준석 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과거의 네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뜻이 모여서 진짜 생산성 있는 고민을 하는 것으로 바꿔내겠다는 것이 저희가 제시하는 압도적 새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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