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세종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황실은 세종경찰청과 산하 2개 경찰서에 모두 설치됐으며,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날부터 선거일(6월 3일) 다음 날 개표 종료 시점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상황실은 대선 후보자 등 주요 인사 신변 보호, 투표함 회송, 투·개표소 관리 등 선거 관련 경비 활동을 총괄한다.
경찰은 투표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최고 단계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발령할 계획이다.
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은 "대선 기간 경비 활동을 강화해 안전이 확보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