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양자구도가 3자 구도에 비해 나을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총선 당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 을에서도 이기려면 양자로 가야 한다는 여러 유혹을 국민의힘에서 던졌지만, 자신은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과 손을 잡는 순간, 과반을 얻을 방법은 없다며, 결국 진정성과 선명함으로 승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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