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선대위 회의에서 탈북자 출신 박충권 의원과 북한 관련 대화를 나누면서, 배고픔과 억압 등 고통에 처한 북한 동포를 구원하고 자유롭고 풍요롭게 만들 정당은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 혼자 자유롭고 그 밑의 모든 국민은 억압하는 게 진보냐고 반문하며, 시장 경제는 대한민국에서 너무나 중요하고, 자유가 풍요를 가져다주고 풍요가 북한 꽃제비도 먹일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좌파도 다 해봤다며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 건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가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고 북한 동포들이 올바르게 살고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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