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민주 "국민의힘 선거운동 처참...당사에 후보 현수막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 준비가 엉망을 넘어 처참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회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당사 기자회견에서 기호 2번 현수막이 실종됐고 심지어 국민의힘 당사에도 자당 후보 현수막이 걸려있지 않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선거운동에 후보 이름도 실종됐는데, 선거 운동원들이 달랑 '2번'이라고만 적힌 운동복을 입고 '후보 이름 없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책과 후보를 알릴 유세 차량도 실종됐다며 선거운동 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