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광주지방보훈청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에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부와 지자체 각계 주요 인사, 시민, 학생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는 국립5·18민주묘지 주변 청옥삼거리에서 수곡·태령삼거리 구간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국립5·18민주묘지 1묘역에 광주 광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오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참배하고 있다.2025.05.13ⓒ프레시안(김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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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전 주차권을 받지 못한 일반차량은 광주동초등학교와 효령노인복지타운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해당 장소에서 셔틀버스를 통해 기념식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주말 기념식으로 많은 시민 방문이 예상된다"며 "초청인사 외 일반 참배객은 혼잡을 피해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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