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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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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형 가면 빵형 온다…'F1 더 무비' 6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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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탑건2' 감독과 협업에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톰 크루즈 ‘톰형’ 가면 브래드 피트 ‘빵형’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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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와 영화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F1 더 무비’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2종과 3차 예고편을 15일 공개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F1 더 무비’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과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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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로 분한 F1 드라이버 복장의 브래드 피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싱카 앞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브래드 피트는 그만의 독보적인 멋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석양을 뒤로 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석양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브래드 피트의 표정은 F1만의 스피드 외에도 인간 ‘소니 헤이즈’의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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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공개된 3차 예고편은 “왜 돌아온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F1 레이스 카에 앉아 있는 ‘소니 헤이즈’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등장하는 ‘소니 헤이즈’의 훈련 모습과 빠른 스피드의 레이싱 경기 장면은 ‘F1 더 무비’ 만의 독보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널 끌어들인 내 잘못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소니 헤이즈’의 몰락과 복귀, 그런 그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하는 천재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 분)의 모습은 과거의 전설과 떠오르는 신인이 선보일 팀워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단순히 스포츠를 뛰어넘어 뜨거운 서사가 살아 있는 ‘F1 더 무비’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카 액션의 쾌감과 캐릭터들의 치열한 공감을 모두 담아내 완벽한 여름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 2종과 3차 예고편을 공개한 ‘F1 더 무비’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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