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세행,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는 재판 업무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 독립성을 중대히 훼손할 수 있는 향응을 받았다"며 공수처에 수사를 촉구했다.

    또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직무 관련 여부와 상관 없이 1회에 100만원이 넘는 금품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지 부장판사는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을 초과하는 향응을 수차례 받았으므로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공수처 #사세행 #지귀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