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에어비앤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로 나선다.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세븐틴 10주년 체험’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세븐틴의 세계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븐틴의 공식 컬러 중 하나인 로즈쿼츠 색상의 커스텀 재킷을 직접 꾸미고, 레드카펫을 걸어보는 등 세븐틴이 걸어온 10년 간의 시간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에어비앤비가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에어비앤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캐럿(세븐틴 팬덤 이름) 덕분에 10년이라는 시간을 걸어올 수 있었다”며 “이번 ‘세븐틴 체험’은 캐럿이 세븐틴의 세계를 하루 동안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0년간의 추억을 게스트와 함께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꾸몄다.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세븐틴 10주년 체험’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세븐틴의 세계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진=에어비앤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븐틴 체험’은 빛으로 가득한 ‘캐럿 터널’에서 시작한다. 터널을 지나 ‘세븐틴 룸’에 도착한 게스트들은 로즈쿼츠 색상 커스텀 레터링 자켓을 받아 핀과 스탬프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이후 녹음 스튜디오로 향하는 길목 곳곳에서 세븐틴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세븐틴은 에어비앤비와 함께 ‘세븐틴 10주년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 사진=에어비앤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녹음 스튜디오에 도착한 게스트들은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직접 녹음하는 시간을 갖는다.
녹음을 마친 후 무대에 오르기 전의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대기 공간을 지나, 레드카펫 위 주인공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 객석에 앉아 호스트인 세븐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진다.
세븐틴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기쁨과 어려움의 순간들까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
세븐틴은 에어비앤비와 함께 ‘세븐틴 10주년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 사진=에어비앤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뒤이어 녹음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들이 남긴 메시지를 담은 축하 메시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모두가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과 단체 셀카로 잊지 못할 하루를 기념하며 체험을 마무리한다.
‘세븐틴 10주년 체험’은 16일 오후 6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한국 시간 기준 5월 17일 오전 10시)까지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무료이며, 추첨으로 60명의 게스트를 뽑아 6월 4일 수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체험에 초대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