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전 'SAAF 2025'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경호 기자]

    영상, 촬영 편집(정경호 기자)(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규모 동문전 SAAF 2025 (Sungshin Art Alumni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렸으며, 14일 오후 4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성신여대 학교법인 이사장 김향기, 이성근 총장과, 총동문회장 심치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뉴스

    성신여대 관계자분들이 60주년 동문전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AAF 2025'는 지난 60년간 성신여대 미술대학이 이룬 예술적 성과를 조망하고, 세대 간 화합과 동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세대 선배부터 MZ세대 후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동문 간의 교류와 세대 통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달래 제10대 미대 동문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다시 동문들과 함께 서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뜻깊고, 지금까지의 고생이 모두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세대 간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지 많은 고민이 있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그 통합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신여대 미술대학의 오랜 염원인 '성신아트센터' 건립을 공식 제안했다. "앞으로는 외부 대관이 아닌, 학교 내 전용 전시공간에서 자랑스럽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성신아트센터'가 꼭 필요하다"며 "학교와 동문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국제뉴스

    성신여대 미대 각 학과 대표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 학과를 대표하는 동문 임원들이 무대에 올라 전시 성사를 함께 축하했다.

    미대 동문회 부회장 김양숙, 미대 동문회 총무 윤서진, 서양화과(성신서양화회) 회장 이미경, 동양화과(성신동양화회) 회장 김현정, 조소과(성신조각회) 회장 강효명, 공예과 회장 겸 총동문회 총무위원장 최숙희, 디자인과 회장 주삼순, 판화과(성신판화회) 회장 권신애,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 동문들로, 이날 무대에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SAAF 2025'는 단순한 기념 전시를 넘어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의 예술성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예술 네트워크의 미래를 제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여 동문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성신 미대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